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톡톡의학정보

톡톡의학정보

한국영양치료센터에서 제공하는 의학정보

게시판 상세
제목 비타민B12를 챙겨라
작성자 한국영양치료센터 (ip:)
  • 작성일 2018-11-28 10:54: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02
평점 0점




비타민B12는 화학적으로 복합된 비타민으로

생물학적 성분명은 코발라민으로 불립니다.


코발라민은 몇 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그 중 가장 효과가 있는 형태가 메틸코발라민입니다.


메틸코발라민은 활성형으로 흡수율이 높지만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하지 못하여

 국내 유통되는 건기식에서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형태는 시아노코발라민입니다.

필수미네랄을 함유한 유일한 비타민으로

위에서는 흡수가 어렵고 흡수되어 인체에 유효하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B121일 권장 섭취량은 2.4mcg이며,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여성의 경우는 조금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임산부 2.76mcg, 모유수유 2.6mcg)




비타민B12의 효능





비타민B12는 체내에서 메틸코발라민으로 전환되어 조효소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12가 왜 중요한지 아래의 효능을 보시면 이해하실 것입니다.

   

 

1.호모시스테인 대사에 관여

비타민B12는 호모시스테인을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메티오닌으로 전환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전환되지 않은 호모시스테인이 고농도로 존재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2.빈혈 예방에 필요


엽산과 함께 적혈구 형성을 조절하며 철분의 이용을 돕습니다.

따라서 B12가 결핍되면 엽산의 결핍증도 함께 나타납니다.

 

3.음식의 소화와 흡수 및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에 필요합니다.

 

4.신경손상예방, 임신유지, 기억과 학습에 관여


세포의 형성과 유지를 돕고 신경말단을 덮고 있는 수초를 유지, 발달 및 성장을 촉진시켜

신경 말단을 보호합니다.

학습과 관련하여 아세틸콜린이란 신경물질의 합성에도 관여합니다.

    

 

비타민B12의 결핍증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피로, 신경과민, 위장장애 등이 나타나며

오래되면 악성빈혈이 나타나며, 특히 70~90%에게서 신경장애가 나타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비타민B12의 흡수가 저하되고, 그 외 채식주의자의 경우

부족하기 쉬우므로 보충제로 추가 섭취하시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12가 함유된 식품




비타민B12는 동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맥주효모, 대합조개, 계란, 청어, , 고등어, 우유와 낙농제품 및 해산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반면, 대부분 채소에는 들어있지 않고

다시마나 김과 같은 바다 식물 및 콩 제품에만 들어있어

채식주의자의 경우 결핍된 경우가 많습니다.

보충제의 경우 함량 표를 참고하시되

가능한 한 종합비타민제나 비타민B복합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군의 경우 서로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일 성분보다는 복합제를 추천 드립니다.




첨부파일 비타민B12_네이버_대표이미지.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