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려면 겨울에 하라


쌀쌀한 날씨 탓에 활동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살이 찌기 쉬운 때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다이어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우리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 스스로 지방을 태워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 가량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춥다고 운동은 하지 않고 실내에만 있고, 두꺼운 옷에 살을 감추고 있다가

따뜻한 봄이 오면 급격히 늘어난 살 때문에 뒤 늦게 후회하며 다이어트 하지마시고

 봄, 여름보다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겨울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겨울철 다이어트 비법

1.장부터 잡아라!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합니다.

유해균이 유익균 보다 많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가 떨어지며

 대사가 떨어져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한 장내에 비만세균이 많으면 소화 배설이 느려지고 지방을 축척 시켜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같은 유산균의 공급을 늘리고

 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같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영양소는 골고루

다이어트를 하면서 음식량을 줄일 때에는 영양에 더욱 신경 써야합니다.

 특정 음식 한 종류만 드시거나 영양소의 균형이 떨어지는 식단을 짜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과 동시에 몸의 대사에도 장애가 옵니다.

 따라서 음식으로 최대한 균형을 잡되 평소 습관에서 불균형으로 소실하기 쉬운 부분은

보조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3.운동은 필수, 준비운동은 2배로

다이어트에서 운동은 필수입니다.

겨울철에는 앞서 말씀 드렸듯, 온도 유지를 위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는데,

실제로 15도 이하의 온도에 10~15분 노출 되는 것만으로도

 1시간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때 운동을 실시하면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가 더 빠르게 이루어져 쉽게 살이 빠집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라면 지방연소에 신체가 적응이 되어 있어

기초대사량이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에는

운동 전 낮은 기온에 굳은 관절이 충분이 부드러워지도록

준비 운동을 미리 실내에서 5-10분, 실외에서 5-10분 실시하여

평소보다 준비 운동을 두 배로 충분히 한 뒤에 하여야하며,

운동 후에도 정리 운동을 하고, 실내에서 몸을 식혀야

회복도 빠르고 감기 등의 질환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외부 운동을 하기 힘들다면,

실내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러닝머신 위에 걷기,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의

지방연소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은 나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은 탄소화물을 소모한 뒤 지방을 태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30분 이상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실내온도를 낮추자!

밖이 추우니 따뜻한 실내에서만 있고 싶죠?

하지만 실내온도가 높을수록 살이 찔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실내온도가 높아지면 외출을 하기 싫어지고

외출 시에도 난방이 되는 이동수단 및 이동거리가 짧은 장소를 선택하게 됩니다.

또한 실내온도를 높이면 열을 만들어내는 신체의 에너지 연소기능이 떨어집니다.

이 상태가 장시간 유지되면 지방을 연소시키는 신체 능력이 떨어져

신체 에너지 균형이 깨어지면서 체중이 증가하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내온도를 낮추면 난방비도 절약하고 생활 습관 건강, 환경도 지킬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잔티젠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종합영양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코엔자임큐텐

오메가-3

 

겨울철에는 추위 때문에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감소하고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건조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면 건강이 상할 수 있으니

추운 날씨도 이겨내고 건강도 관리하고, 몸매도 관리하는

겨울철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