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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역의 증상과 예방
작성자 한국영양치료센터 (ip:)
  • 작성일 2019-01-22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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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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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의 증상과 예방법


최근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홍역에 대한 주의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홍역은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여행자들에 의한 국내 유입 위험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당국에서는 설을 앞둔 시점에서 홍역이 확산될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홍역의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홍역의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홍역이란?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유행전염병으로

고열, 콧물, 결막염, 홍반 반구진의 유합 발진 및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홍역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이상에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홍역에 한 번 걸린 후에는 평생 면역을 얻게 됩니다.

치사율은 낮지만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나며,

최근 1차 접종만 받은 2030세대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홍역의 증상과 전염









홍역의 예방접종률은 98% 수준에 달하지만 접종시기가 되지 않은 12개월 미만 영아나

면역력이 떨어진 고위험 대상자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며,

기침 또는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됩니다.

전염성이 강한 만큼 홍역이 발생하거나 의심된다면 발견 즉시부터 반드시 격리가 필요합니다.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 등이 나타나고

나중에는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납니다.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전구기)는 3~5일로, 발병 전 10~12일 잠복기를 거친 후

전구기가 이루어지므로 초기 감기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따라서 사전에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홍역에 앓은 뒤에는

발진과 발열이 사라진 후 7~9일 후까지 학교에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한 어린이들은 보통 약 10일 정보면 저절로 낫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을 수 있고

홍역이 나타난 성인은 어린이들 보다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 지시에 잘 따라야 합니다.



홍역 예방법








1.MMR 백신 2회의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홍역 백신을 접종하기 전

의사에게 그 사실을 고지해야 합니다.)


2.해외여행 시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특히 홍역 유행국가인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의 해외여행 전

꼭 예방접종을 하시고 방문 후 입국 시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역관에서 신고하고 귀가 후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영양소






비타민C

아연

비타민A

비타민B복합

비타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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